거창 농민들의 농업 주권 향한 거대한 시험
일제 때부터 왜놈들과 독재 정권에 굴하지 않고 투쟁해 온 농민들의 저력과 정면돌파 정신
손종표 기자 / 2020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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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농민들의 농업 주권 향한 거대한 시험

일제 때부터 왜놈들과 독재 정권에 굴하지 않고 투쟁해 온
농민들의 저력과 정면돌파 정신




* [종전선언] 한반도 통일 대사변 맞이하나
http://www.ynanum-press.kr/default/index_view_page.php?part_idx=319&idx=212393

관치농정의 폐해하는 넓고도 깊다.

그 중 가장 심각한 폐해는 농사의 주체인 농민들이 농업의 정책수립, 관치농정에의 폐해에 대한 감시, 농업정책 심의, 승인, 모든 문제로부터 철저히 소외되어 250만 농민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농업 정책이 계속되어 왔다.

그 결과 5000만 국민들의 먹는 문제는 이른바 글로벌 자본주의 시장에 철저히 지배되어 식량주권을 국제 자본에 철저히 예속시키는 심각한 처지로 내몰려, 온 국민의 먹는 문제가 언제든 국제자본의 정치,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위협당할 수 있는 환경에 처하게 되었다.

↑↑ 거창군 농업회의소 임원진들


경남 거창군에서 2012년부터 8년째 중요한 시험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국회에서는 지난 2020년 6월 12일 농어업회의소 법안이 발의되어 심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

경남 거창군 농업회의소는 사단법인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010년부터 시행한 농어업회의소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12년부터 8년에 걸쳐 광범위한 농민들의 농사주권의 일환인 거창군 농업회의소 조직을 위한 거창군 농민들의 노력이 경주되어 왔다.
여기서는 우려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는 관변화 문제는 논외로 한다.

12개 읍면, 9개 농협, 20개의 농민단체, 개인회원 700명이 조직되는 성과를 만들어 내었다.
오랜 시간 농업에 종사해 온 임원진과 온갖 궂은일을 도맡아하고 있는 사무국이 그 주역들이다.

↑↑ 거창군 농업회의소 조직 구성과 활동 사진


사무국장은 부산에서 농활을 왔다 거창군에 정착해 18년간 농사를 짓고 축산 농민으로 18년간 지어온 축산 농사마저 깨끗이 포기하고, 거창군 농업회의소 조직사업에 뛰어들어 사무국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충북 청년신문은 거창군 농업회의소 임원진들과 사무국은 물론 소속된 회원분들의 쉼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넘어야 할 산도 많고, 해결해야 할 난제도 산적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제 때부터 왜놈들과 독재 정권에 굴하지 않고 투쟁해 온 농민들의 저력과 정면돌파 정신이 거창농민들의 거대한 진전을 이끌어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끝으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은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평사리’ 밥집에서 점심을 함께 한 시간이 오래토록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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